지금부터 몸이 아파서 병원을 이용하긴 해야 되는데 병원비 없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병원비를 내지 않으면 그 금액 자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갑자기 신용불량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되는 거죠. 이럴 때는 국가의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바로 응급의료비 대불 제도를 이용해서 말입니다.
응급의료비 대불 제도란
내가 당장 돈이 없는데 응급 상황에 놓이게 된 거예요. 이럴 때 나라에서 돈을 빌려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병원비 대출이라고 얘기해도 무방하죠. 정확한 명칭은 응급 대지급 제도입니다. 병원비가 얼마나 나오든 상관없이 나라에서 돈을 빌려주는데 이제 이 돈을 갚을 시기가 되면 본인 주소로 청구서가 날아오게 됩니다. 일시불로 납부를 해도 되는데 보통 돈이 없어서 이거를 이용하시는 거니까 형편에 따라서 분할 납부를 하셔도 무관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공단에서 그러니까 나라에서 돈을 지원해주는 것 외에 나머지 본인이 부담해야 될 금액에 대해서만 돈을 내면 됩니다.
이용 방법
본인이 어떤 서류나 이런 것들을 챙길 필요 없이 응급실에 가서 그 담당자 원무과 담당자에게 본인 신분을 알리고 나서 대부를 제대로 이용하겠다고 구두로만 전달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병원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줍니다. 그러면 원무과 담당자가 응급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을 할 건데 그 안내하는 대로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응급실 환자여야 된다는 겁니다. 그냥 일반 일반적인 상황 일반적인 병원에 가서 이것을 이용할 수 없고 응급 상황일 때 응급실로 갔을 때만 이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병원비를 어떻게 아껴야 될까요.
일반적인 경우 병원비 아끼는 방법
1.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을 이용하자
앞서 얘기한 대로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어떤 특정 항목에 대해서 국가가 대신 부담을 병원비에 대해 부담을 해줍니다. 근데 이 항목에 대해서 일일이 확인할 필요는 없고 보통 상식적인 선에서 이거는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국민들의 안전에 직결되어 있다는 그런 병원비 항목들은 대부분 다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항목들입니다. 적용되지 않는 게 뭐가 있냐라고 얘기하는 게 훨씬 더 편하겠죠. 설명하기 뭐 예를 들어 성형수술 뭐 이런 거겠죠. 개인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그런 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본인이 부담해야 될 것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병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 금액이 굉장히 클 거예요. 본인 부담금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나라에서 상한선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본인 부담 상한제라고 하는데요. 국민들의 국민들 모두가 이 금액이 다 동일한 건 아니고 소득이 많을수록 이 상한선 금액이 커집니다.
- 예를 들어서 연 연봉 2천만 원인 사람의 상한선 금액은 100만 원이라고 하면 연봉 1억 인 사람의 상한선을 500만 원 이런 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2. 실손보험에 가입을 하자
본인 부담금을 포함해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 또 아끼려면 실손보험에 가입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건 나라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이 보험사를 통해서 가입을 해야 되는데 보통은 어릴 때 가입해 놓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나이가 들어서 가입을 하려고 하면 보통 이제 위험 부담이 있다. 보니까 언제든지 병이 생길 거라는 그런 위험 부담이 있다. 그러다 보니 가입을 잘해주지 않고 보험료가 굉장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고 평생 유지하거나 아니면 이 상승률이 적은 그런 상품을 찾으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만 40세에서 50세 정도에 가입을 할 수 있는 그런 노후 실손의료보험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시고 이용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병원비 없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몸이 아플 때는 본인이 직접 그걸 챙겨주셔야 됩니다. 갑자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결국은 더 큰 병을 얻게 되고 더 큰돈을 쓰게 되는 겁니다. 본인이 알뜰이 살뜰히 모았던 그런 목돈을 내 몸을 고치는 데 병원비로 쓰는 것보다 투자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한 거거든요. 병원비는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최대한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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