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금이자 가장 높은 은행 찾는법 3단계

by meta-times 2022. 9. 13.
반응형

예금이자 높은 은행 썸네일
예금이자 높은 은행 썸네일

 

지금부터 예금이자 가장 높은 은행 찾는 법 3단계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금 상품에 비해서 이자율은 떨어지지만 큰 목돈을 한꺼번에 넣기 때문에 이자수익 자체는 훨씬 높습니다. 다만 다른 투자처에 비해서는 그렇게 매력적인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시기에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예금이자가 높아지는 시기

물건의 가격이 화폐의 가치보다 높아질 때 정부에서는 기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데, 이때 은행이자까지 높아지면서 예금이자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화폐가치가 줄어들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금리를 올려서 돈을 회수합니다. 화폐의 수량이 적어지면 다시 가치가 올라가게 되니까요. 이때 기업들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 빌렸던 돈에 대한 이자부담 때문에 전체적으로 위기를 맞습니다. 그래서 주식이 폭락하게 되니까 사람들은 이 돈을 빼서 안전한 예적금 상품에 넣어두는 것이고, 은행은 이것으로 돈을 벌게 됩니다.

 

예금이자 높은 은행 찾는 법 3단계

1.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에 접속한다

금융감독원은 우리나라의 모든 금융을 감독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여기에서는 국민들에게 모든 금융상품들의 정보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홈페이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금융권을 포함해서 제2금융권의 상품들도 모두 한 화면에서 동시에 비교를 할 수 있으니까 저 같은 개인들은 쉽게 판단하기 좋습니다.

 

2.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접속 > 상단 저축 > 정기예금" 경로로 이동한다

위 경로로 이동을 해서 저축기간, 금액, 지역 등의 조건을 선택한 다음에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주의해야 될 부분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은행으로부터 정보를 받아오는 갭이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정보가 당장 적용되고 있다고 확실하게 믿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참고할 만한 사항이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3.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설정하고 검색 결과를 확인한다

세후 이자율이 높은 순으로 정렬을 한 다음에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은행이라던지 추가로 혜택을 주는 은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에서 세전 이자율은 중요하지 않고, 내가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세후 이자율로 정렬을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후란 세금을 뗀 금액을 말합니다. 보통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이 제1금융권에 비해서 높은 이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상위에 위치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예금에 투자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2금융권의 높은 이자를 노리는 것이 훨씬 나은 투자방법입니다.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가 위험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금융감독원의 감독관리를 받으면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을 규제를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금보다 더 많은 수익률을 내는 방법

예금으로 들어간 돈은 언젠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고, 안전한 것과 위험한 것 각각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1. 첫째, ISA계좌를 통해서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ISA란 정부와 은행이 연계해서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자산 형성 계좌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증권사를 가더라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죠. 근로소득자만 가입을 할 수 있고, 워낙 혜택이 좋아서 매년 2천만 원까지만 납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세금이 나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 15.4%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절세를 통한 수익률은 최대 400만 원까지입니다.
  2. 둘째,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잘 모르겠으면 개별 종목이 아니라 나스닥 기준으로 시총 100위 안에 들어가는 것들만 모아놓은 QQQ와 같은 ETF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알못이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예적금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금이자 가장 높은 은행 찾는 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