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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으로 재테크 하는방법 3가지

by meta-times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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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으로 재테크 하는방법 썸네일
적은돈으로 재테크 하는방법 썸네일

 

본 포스팅은 적은 돈으로 재테크하는 방법 3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재테크하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무조건 땅을 사야 돼 주택을 사야 돼 아파트를 사야 돼 이렇게 부동산으로 바로 얘기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약간 오해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요즘에 소득 수준이 높다고 하더라도 사회 초년생이 갑자기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그런 자금을 모으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적은 돈으로 어떻게 하면 단계적으로 재테크를 잘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적은 돈의 개념

제가 생각하는 적은 돈은 1천만 원입니다. 이 기준은 사회 초년생이 충분히 1년 안에 모을 수 있는 돈이고 1년이라는 기간은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모으겠다고 생각을 하면 충분히 모을 수 있는 돈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10년에 1천만 원 모을 수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지쳐서 이 돈을 못 모읍니다. 근데 1년 정도는 어느 정도 꾹 참으면서 만약에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좀 참으면서 모을 수가 있겠죠. 그리고 1천만 원만 있으면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재테크 수단에 참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입장 티켓이라고 해야 될까요.

 

상황별 재테크하는 방법

1. 사회 초년생 중에서도 모아둔 돈이 없는 경우

사실 이때는 재테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막 사회에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적금 상품에 가입을 해서 돈을 묵혀두시기 바랍니다. 이자 수익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일단 이때는 목돈을 모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내가 1년 안에 1천만 원 2천만 원을 모으겠다고 계획을 세웠으면 이 계획이 100%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1천만 원이 모이는 기간 동안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 내가 1천만 원이 모이면 어디에다가 투자를 해야겠어라고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주식 투자를 할 거야라고 마음을 먹었으면 "내가 좋아하는 기업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얼마를 넣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 시장 경제가 좋지 못할 것이니까 그때 약간 다른 재테크 수단을 활용해야겠다" 이런 식의 절차적인 그런 방법론을 공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적금 상품은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이랑 토스 뱅크에 있는 또 단기 적금 이런 쪽을 좀 추천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아무리 1년이라는 시간이 짧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굉장히 길거든요. 그리고 적금이라는 게 굉장히 재미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짧은 시간에 좀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청년 희망적금이나 청년 내일 저축 계좌와 같이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적금 상품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적금도 활용하면 좋고 그다음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적금 상품들은 무조건 가입을 하라고 저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 내가 10만 원을 적립을 하면 나라에서 매달 30만 원씩 준다고 하니까 이만한 수익률은 없습니다. 목돈 마련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내가 공짜로 돈을 무상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을 전체적으로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정부 24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보조금 24라는 서비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큰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내일 채움 공제라는 게 있는데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주식 달러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인 경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돈을 모았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 됩니다. 이제 누구에게는 소액이라고 할 수 있고 누구에게는 큰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1천만 원은 소액에 속합니다. 어릴 때일수록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1천만 원을 모으면서 목돈의 중요성을 알게 되셨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1억 10억 이런 식으로 빠르게 목돈을 불려 나가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셨을 겁니다.  1천만 원에서 단기간에 1억이 되려면 얼마나 높은 수익률을 거둬야 될까요. 이때는 적금 수익률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투기를 하거나 단타를 해서 200 ~ 300% 수익률을 내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적어도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적금 예금 상품보다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주식 또는 채권 그리고 달러 투자일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etf 상품을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같이 이제 주식에 막 입문한 사람들은 개별 종목 그러니까 기업에 대해서 분석하는 그런 눈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석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업의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확인을 할 수 있고 장담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대표이사도 본인의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지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경제 지표를 따라가는 etf 상품에 가입하라는 것인데 보통 기업의 주가 흐름은 그 기업이 어떻게 잘 성장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건데 경제 지표라는 것은 전 세계의 경제를 모두 한꺼번에 적용시킨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규모가 크죠. 그러다 보니까 뉴스에 나오는 경제 상황들을 잘 소식만 잘 접하더라도 주식을 대처하는 방법을 금방 익힐 수가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어제 미국 기준금리가 내려갔다고 합니다라고 소식을 들었으면 이거는 주식시장에서 호재에 속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내가 주식에 etf에다가 돈을 넣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을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이제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한 가지 고민하셔야 될 것은 세금입니다. 아무래도 나라에서는 이 주식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자 수익이나 배당 수익에 대해서 불로소득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엄청난 세금을 매기게 됩니다. 그래서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한데 다행히도 정부에서 isa 계좌라고 해서 주식이나 다른 곳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지만 절세를 해줄 수 있는 그런 기능도 같이 탑재를 해놨습니다. 의무 가입 기간이 최소 3년이기는 한데 우리가 어차피 주식이라는 거는 하루 벌어서 바로 팔아버리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주식 투자로 5천만 원이 모인 경우

주식 투자로 5천만 원이 모였다면 이제는 좀 큰 규모에 해당하는 부동산 투자로 넘어가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동안에 5천만 원을 모은 동안에 주식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공부를 했고 그리고 내가 주식으로 돈을 좀 벌 수 있겠다고 판단을 하시면 그쪽으로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내가 etf 상품과 같이 경제 지표를 따라가는 것만 공부를 했고 개별 기업에 대해서는 별로 큰 관심이 없다고 하시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주식 투자 수익률보다 부동산 수익률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워런 버핏이 될 수 없듯이 말이죠.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일찍 이뤘던 분들의 자산 비중을 보면 거의 부동산이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에요.

 

제가 추천드리는 부동산 투자 전략은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 시세들이 작게는 3억 많게는 10억까지도 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돈을 언제 다 모아서 구매를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의 전략은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사는 겁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개념이냐면 예를 들어서 3억 아파트가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2천만 원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전세 세입자를 구합니다. 전세금 2억 8천만 원 내놓는 것이죠. 그러면 세입자 2억 8천만 원 돈과 내 돈 2천만 원으로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사는 겁니다. 3억짜리 아파트를 말이죠. 그래서 2년 동안은 그 아파트가 내 것이 됩니다. 왜 2년이냐? 세입자는 2년 계약으로 나중에 나갈 수도 있거든요. 물론 더 연장을 한다고 하면 계속해서 세입자의 돈은 내 것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아파트도 내 것이 되죠.

 

그런데 만약에 세입자가 2년 뒤에 나간다고 하면 제가 2억 8천만 원을 다시 돌려줘야 됩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른 세입자를 구하면 되죠. 그러면 이렇게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내가 벌 수 있는 돈은 얼마가 될까요. 아파트와 같이 부동산은 실물자산이라고 해서 물가가 오르듯이 같이 가격도 올라갑니다. 악재가 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그래서 매매가가 오르면 전세가도 자동으로 오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 구매했을 때 전세가가 2억 8천이었는데 한 4년 뒤에 한 4억이 됐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전세가 차액인 1억 2천만 원은 내 통장에 꽂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한 차액을 계속 실현을 하게 되면 결론적으로 그 아파트를 내가 살 수 있는 자산이 모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입자가 없어도 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거죠. 이런 식으로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는 겁니다. 5천만 원을 모았으니까 아파트 두 채를 살 수 있겠죠. 그래서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계속해서 모을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적은 돈으로 재테크하는 방법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부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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