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담배값 인상 언제부터 진행될까? 2023년 기준

by meta-times 2023. 3. 15.
반응형

썸네일
썸네일

 

본 포스팅은 담뱃값 인상 시기에 대해서 소개한다. 2023년 현재 담배값은 4,500원이다.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와 그동안 인상되었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전자담배 가격을 통해서 어떻게 변화할지 예상해 본다.

 

담뱃값 결정 방식

담뱃값은 파는 사람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정해준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 가격 중에서 세금이 70% 내외에 해당되기 때문에 세금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에 따라서 가격이 좌지우지된다. 다만 담뱃세의 경우 저소득층이든 고소득층이든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담배 가격을 올린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서민층이 피해를 보게 된다.

 

담뱃값 인상 현황

1989년 800원을 시작으로 2004년 2,500원, 2015년에는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이 당시에 2,000원이나 올리는 바람에 서민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었다. 2021년에는 10년 동안 OECD 평균 수준인 1갑에 8,000원으로 인상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추진되지 않고 있다.

 

2023년 인상

정해진 사안이 없는데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로 인해서 전자 담배 가격이 사실상 인상되었다. 궐련형은 실제로 잎을 태우는 방식이라서 일반 담배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소모품인 전용 담배스틱은 4,500원에서 4,800원으로 일제히 올랐다. 이게 일반 담배값에 언제 영향을 줄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렵지만 시장 흐름상 조만간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전자담배와 연초 가격 비교

20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기기값 8만 원 정도, 충전기 1만 원 정도, 액상 3만 원 정도, 니코틴 1만 원 정도로 가정하면 총 들어가는 비용이 13만 원 정도 들어간다. 이후부터는 매달 액상과 니코틴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매달 5만 원씩 지출하면 된다. 반면에 연초의 경우 하루에 1갑 4,500원을 핀다고 가정하고, 20일 동안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면 9만 원이 들어간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자담배가 훨씬 저렴하다.

 

생활비 절약 정보

각 생활 분야별로 환급 제도를 이용해서 필수로 소비해야 하는 항목에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를 타이트하게 줄이는 방법이 아닌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보험 등을 다시 검토해서 매달 빠져나가는 금액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돈 아끼는 생활습관 5가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담뱃값 인상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흡연자들에게는 고정 지출비로 분류될 수밖에 없는데,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탐독해서 지출을 줄이기 바란다.


환급 제도를 통한 생활비 아끼는 방법 5가지
통신비 선택약정 할인 방법
본인부담 상한제로 병원비 줄이는 방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