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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인상 언제부터 오를까? 답변

by meta-times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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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소주값 인상 시기와 가격 결정 원리에 대해서 소개한다. 핵심은 마트에서 파는 것과 식당에서 파는 것의 가격 차이는 무려 3배가 난다는 것이다. 말미에는 술값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인상 시기와 이유

현재 5천에서 6천 원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얘기가 떠돌고 있다. 2023년 초반에 해당 관련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고 되고 있고, 일부 강남을 시작으로 8천 원을 받고 있는 식당도 존재한다. 중심가에서 시작을 하면 주변도 영향을 받아서 올린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추가로, 소주에 붙은 세금이 인상되는 바람에 출고가가 높아졌다. 당연히 식당에서는 마진을 지키기 위해서 6천 원으로 올릴 수밖에 없다. 아마도 상반기쯤에는 전체적으로 인상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2023 현재 가격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1,380원에서 1,950원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대형마트일수록 유통마진이 줄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소주 가격이 더 비싼 편이다.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가격 차이가 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것이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있다. 마트 간에도 동일 제품인데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가격 결정 원리

소주의 경우 주세법상 출고가가 결정이 되고, 출고가 기준으로 72% 세금이 적용된다. 다만 판매처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은 판매처가 결정하는 것이고 법적으로 제한사항이 없기 때문에 유동적이다.

 

식당에서 가격

보통 맥주와 함께 5천 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것도 판매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인데, 시장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통일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은 음식으로 마진 남기기 어려운 술집에서 술값을 비싸게 받고, 음식으로 승부 보는 곳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서 싸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점포가 신규개업을 한 곳을 가면 술을 싸게 먹을 수 있다.

 

술값 아끼는 법

집에서 혼자 즐기려고 하는 분들은 매번 유리병에 담긴 것을 사지 말고 대용량 담금주용 소주를 사는 것이 훨씬 좋다. 이때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포인트 쌓는 것은 기본이다. 식당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결제할 때마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술을 먹지 말라는 게 아니라 소비를 하더라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 생활비 절약 관련해서 추가적인 내용은 돈 아끼는 생활습관 5가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소주값 인상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생활비를 절약하는 다양한 정보도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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