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주택 청약 통장으로 아파트 청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파트 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기존 아파트를 돈 주고 구매하는 게 있고 신규 아파트를 청약통장으로 분양권을 받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5천만 명 중에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이 약 2600만 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을 갖춘 사람이 약 절반이 넘어가니까 청약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청약은 정말 깨끗하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최초에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물론 청약하지 않고 좋은 아파트를 사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거는 경쟁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인기가 없다고 판단해도 되겠죠.
주택청약통장을 정상적으로 만듭니다.
청약통장은 종류가 총 네 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딱 한 가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라고 하는 상품입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름 다 똑같습니다. 아무 은행에 가셔도 이 상품을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세 가지는 뭐냐 옛날에 정부에서 정책으로 만들어 놨던 통장인데 지금은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고 예전에 가입했던 사람들만 운영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앞서 얘기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이것만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아무 은행이라고 한다고 해서 저축은행이나 이런 데를 갈 수 없고 나라에서 정한 제1금융권에 해당하는 은행만 방문하셔야 됩니다. 대표적으로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총 9곳입니다.
공공분양 청약 1순위를 만들면 다 된다
아파트 종류는 건축 주간에 따라서 공공 분양과 민간 분양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공공분양은 나라에서 지은 것이고 민간 분양은 민간업체에서 지은 것이죠. 요즘에는 공공하고 민간을 같이 융합해서 나오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자연의 자이나 자연의 프로지와 같은 것들이죠. 어찌 되었든 간에 청약통장은 1순위 조건을 충족을 해야 다른 사람과 경쟁해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얘기했듯이 1순위가 우리나라에 2천만 명이 넘기 때문에 반대로 얘기하면 1순위가 안 되면 청약 당첨될 확률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방식으로 납입을 했느냐에 따라서 1순위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청약통장은 납입 금액 납입 기간에 따라서 순위가 매겨지는데 1순위 2순위 무순위 총 3개로 나눠집니다. 당연히 1순위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남들한테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공공 분양을 대상으로 청약 1순위 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민간 분양은 거의 자동으로 조건이 충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공공 분양은 자격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이거는 지역마다 조건이 다른데 수도권의 경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1년 이상이어야 되고 월 납입금액이 12회 이상이어야 됩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가입 6개월 이상이어야 되고 월 납입 금액이 6회 이상이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거는 일반 지역을 얘기하는 것이고 나라에서 부동산 투기하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투기과열지구와 청약과열지구는 경쟁이 너무 심한 지역이라서 조건이 더 복잡합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아파트를 고릅니다.
아파트는 일반 제품과 다르게 굉장히 큰돈이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해야 될까요. 자산입니다. 사람들의 자산 규모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얘기해도 될 만한 자산이죠. 그래서 고르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옵션들이 너무나도 많고 고려해야 될 사항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통 아파트를 고를 때 주변 입지부터 시작해서 학군 내부 인테리어 직장과의 교통편 브랜드 명성 투자 가치 주변 시세 등을 전부 다 고려를 합니다. 아파트를 고를 때는 본인만의 명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고려해야 될 사항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두세 가지를 최선의 옵션으로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포기해도 된다라는 심정으로 차선으로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와 아내가 모두 맞벌이를 하고 있고 직장과의 거리가 서로 멀기 때문에 가장 중간에 있는 입지가 입지를 선정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랑 아내의 경우에는 멘털 관리가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좋은 좋은 학구 내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만한 안전한 곳을 선택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중에서 인테리어 같은 경우에는 기준을 맞추려고 하니까 후보군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와 직장 거리 이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인테리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금 계획을 세웁니다.
아파트가 결정이 되면 그 금액에 맞게 제가 돈을 지불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내 자금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보유 자금과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황 이 총 두 가지를 고려해야 됩니다. 아파트를 구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본인 자금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이 세 가지입니다. 물론 부모님 찬스라는 것도 있긴 한데 보험 포스팅에서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돈이 많다면 당연히 대출받을 필요 없죠. 그런데 보통 저 같은 일반 흑 수저 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돈은 아파트를 살 돈이죠. 수도권의 경우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즐비한데 어떻게 직장을 다니면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결국 시중은행에 방문해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한도와 이자를 확인해야 됩니다. 이때는 일일이 방문해서 돌아다닐 필요는 없고 핀과 같이 대출을 비교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청약을 신청하러 갑니다.
아파트 청약 신청은 청약 홈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 아래 경로를 통해서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청약 홈 접속 > 로그인 > 청약일정 및 공고문 확인 > 청약신청 > APT > 1순위/2순위 > 주택 선택 > 주택유형 선택 > 청약자격 확인 > 청약신청 내역 확인 > 신청 완료
- 먼저 내가 원하는 아파트가 언제 청약을 시작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모집 공고문을 꼭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 안에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조건들이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안 보고 청약을 해버리면 나중에 당첨이 되어도 탈락이 됩니다.
- 두 번째는 청약 자격 조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청약통장 1순위만 만들었다고 해서 전부가 아닙니다. 특히 공공 분야 같은 경우는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본인이 이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묻지 마 청약을 하게 되면 나중에 탈락이 되더라도 다 본인 책임입니다. 나라에서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청약이라는 것은 한 번 당첨되면 또다시 기회가 없기 때문에 처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본인 청약 가점으로 당첨될 수 있는 아파트를 이렇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케어라는 아파트 케어 앱이라고 해서 청약 가능성을 청약 당첨 가능성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월 이용료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내가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들어가는 투자 비용에 비해서는 이 서비스 월 이용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거를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주택 청약 통장으로 아파트 청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청약통장을 개설 빨리하고 1순위를 빨리 만드세요. 그리고 원하는 아파트를 고를 때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서 자금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내 돈이 없으면 남의 돈을 빌려서 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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