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천만 원 목돈 굴리기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뭐 대단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별거 없습니다. 돈을 굴릴 수 있는 방법은 한정적이에요. 대표적으로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이외의 재테크 수단들 뉴스에 나오는 것들이 전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외에 나머지 방법들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로 사람들이 홍보를 하고 현업을 해서 투자하게끔 만드는 것들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투자 방식에 대해서 깊게 이해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돈은 쉽게 벌려고 할수록 본인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1천만 원 10년 뒤에 가치는?
1천만 원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이 금액이 많이 적다고들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근데 저 같은 일반 흑수저 에게는 천만 원을 모으는 것도 굉장히 힘들죠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무슨 말이냐면 한 달에 100만 원씩만 저축을 한다 해도 1천만 원 모으려면 1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1년 동안 꾹 참고 저축을 해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사람한테 참는다라는 표현이 굉장히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는 줄 아시나요. 그런데 이 1천만 원을 가지고 참지 않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냥 투자만 했는데도 이 1천만 원을 하루 만에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돈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기준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리려고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고요 이렇게 모은 돈을 10년 동안 매년 10%의 수익을 낸다고 한번 가정을 해볼게요 그러면 이 1천만 원이 10년 만에 2천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목돈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돈을 굴릴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작아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목돈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이 돈을 빨리 모으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퇴원하자마자 1천만 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1억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어쨌든 처음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어떻게든 목표한 금액에 맞게 돈을 모아야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돈을 모은 돈으로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나중에는 더 빨리 돈이 모인다는 거예요.
1천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일
우선 우리가 한 가지 인정해야 될 것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돈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과 주식입니다. 채권도 물론 포함이 되죠 그래서 일반 직장인들 저와 같은 학술자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돈이 많이 몰리는 곳에 집중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1천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따져보면 주식은 충분히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다음 넥스트로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부동산입니다. 그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1천만 원으로 살 수 없는데 어떻게 구매할 수 있냐 이때 우리는 부동산 레버리지를 통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천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되면 나중에 5천만 원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찾아지고 1억으로도 할 수 있는 그런 투자 방법들도 알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
40세 전후로 경제적 자유를 일찍 얻으신 분들의 자산 비율을 보면 부동산이 35% 이상입니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하지 말라고 하지만 투기와 투자의 차이에 따라서 인식이 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어찌 됐든 부동산도 투자 대상 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그것을 우리나라에서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힘든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정부에서 규제를 안 하는 것도 조금 웃기죠 주식 같은 경우도 규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라에서 우리를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 너무 나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규제는 규제고 투자는 투자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보통 부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 불을 축적하는 방법에 거의 한 80% 이상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공산주의이기 때문에 본인 자국에 있는 땅을 사지를 못해요.
그래서 열심히 장사를 해서 돈을 모아서 해외에 부동산을 삽니다. 근데 웃긴 건 중국은 앞서 얘기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못해요. 그래서 소액으로 구매한다는 거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와서 일시불로 결제를 해버립니다. 우리나라의 저 같은 흑 수저 들은 이 천만 원으로 부동산을 어떻게 살까요. 바로 전세 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입지가 좋은 한 3억 정도의 소규모 아파트를 찾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이것을 전세 2억 8천에 제가 내놓고 세입자를 구했어요. 저는 이 2억 8천만 원을 공짜로 세입자한테 얻은 다음에 내 돈 2천만 원을 합쳐서 3억에 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거예요. 만약에 내 돈이 2천만 원이 없다. 그러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서 소액이라도 돈을 빌리는 겁니다. 핵심은 내가 세입자에게 2억 8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공짜로 빌린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걸로 돈을 어떻게 버냐 왜냐하면 세입자 같은 경우는 2년 뒤에 나가야 되니까 다시 돈을 돌려줘야 되는 거 아니냐 여러 가지 얘기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런데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매매가가 오르면 전세가도 자연스럽게 오르게 돼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오셨던 세입자가 2억 8천으로 들어왔잖아요. 근데 2년 뒤에 이 전세가가 3억 4천이 됩니다. 그러면 이 차액은 총 6천만 원이죠. 이 6천만 원이 고스란히 제 통장에 들어오는 겁니다.
주식 투자
주식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정말 수익률이 대단하다고는 하시는데 우리가 솔직하게 얘기하면 일찌감치 경제적 자유를 얻으신 분들의 자산 규모를 보면 주식 비중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분산투자를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목돈을 천만 원과 같은 소액에 대해서 목돈을 굴릴 때는 당장 부동산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주식으로 어느 정도 돈을 좀 굴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한 5천만 원 정도 모였을 때 부동산으로 접근하는 것이 이 테크트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거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기업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경제관념을 공부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적금 같은 경우에 지금 금리가 올라서 많아봐야 한 3%대 수익률을 주는데 이 3% 수익률이 어느 정도냐면 1천만 원으로 1년에 투자를 하면 이자 수익률이 고작 3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식을 하는 이유가 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하는 것이죠.
비록 위험 부담이 있지만 그 위험 부담 같은 경우는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든지 가격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인구수가 감소한다거나 그 주변에 어떤 악재가 있다거나 이런 등등을 요인들 때문이죠. 그래서 주식도 마찬가지로 그냥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 아는 것 그다음에 내가 자주 쓰는 것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 이런 것과 관련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하시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셔야 수익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가 검증해 놓은 게 없냐 물어보면 너무나도 많죠. 워런 버핏도 있고 캐시카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1천만원 목돈 굴리기 방법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면 1천만 원은 누구에게는 소액이고 누구는 누구에게는 큰 금액일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자산 규모로 봤을 때 1천만 원은 소액에 속하는 그런 돈입니다. 그러니까 주식 투자를 통해서 어느 정도 돈을 굴리는 그런 방법을 익히시고 최대한 빠르게 1천만 원까지 충분히 모으시고 그다음부터 부동산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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